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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3년 2월 20일

by 명훈스토리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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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를 공부하다가 Module이란 개념을 배웠다. 간단히 말하면 커스텀 뷰 같은 걸 모아놓은 프로젝트를 만들어 사용하는 도구이다. 공통 기능과 UI를 한데 모아서 앱 용량을 줄이고 빌드 속도도 빠르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2022년에 NextStep이라는 사이트에 TDD를 배울 때 썼던 방법인데 그 때는 Module에 테스트 코드를 넣어 MVC, MVP, MVVM 패턴으로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직접 공부해보니 앱이든 웹이든 서버든 TDD는 어느 회사던지 많이 쓰이는 방법론이고 아직 실무에서 경험은 못 했지만 TDD와 동일하게 Module도 어느 회사던지 쓰이는 개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요건에 따라 Module을 쓰지 않아도 되고 개발 기간이 촉박하면 개발에만 충실해야지 안 그러면 일을 그르칠 수 있을 것 같다. 그치만 나만의 Module을 만들어서 추후 개발에 투입됐을 때 레퍼런스로 두어서 UI, 비즈니스 로직 등을 개발하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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