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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화상 면접을 보고 오후에 홍대입구역 주변에 있는 회사에서 면접을 봤다. 화상 면접은 캐주얼 면접이어서 가볍게 진행한다고 했지만 결론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오후에 본 면접은 내가 느끼기에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면접을 보면서 느낀 건 추구하는 개발의 방향, 지금까지 해왔던 작업물, 업무를 대하는 태도 등이 비슷한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고 면접 기회를 받아 면접을 봐야 이 회사의 업무와 관련하여 딱딱한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마치 회의를 하는 것처럼 면접이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나 좋아하는 분야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력서나 면접에서 연기를 하게 되고 그 부분이 남들이 봤을 때 일말이라도 연기라고 느끼게 되어 의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 직접 부딪혀봐야지 깨닫는 게 많고 블로그나 잡플래닛의 리뷰 등 글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알 수 있기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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