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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3년 2월 19일

by 명훈스토리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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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류 전형에 합격한 회사에서 테스트를 봤다. 150분 동안 진행하는 서술형 테스트였다. 내용들은 일을 해오면서 들어본 용어도 있었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문제가 거의 면접 질문 같아서 시간 내에 답변을 쓰기엔 많이 어려웠다. 기억나는 문제를 토대로 다른 회사에서 이러한 질문이 나오면 잘 대답할 수 있게 블로그에 정리하고 자주 읽고 공부해야 겠다.

 입사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고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면 수능 끝나고 최저등급이 맞길 기다렸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는 적성 검사 시험을 받기 위해 2개의 과목이 평급 3등급이 나와야 했는데 지금 심정이 최저등급 결과를 기다리면서 적성 검사 시험을 공부하고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항상 살아오면서 이런 경험은 안 하겠지, 저런 경험은 이제 끝이겠지 생각하는데 모든 건 과정만 다를 뿐 큰 틀은 비슷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 그래서 과거의 경험이 미래의 자양분이 된다고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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